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검찰 '버닝썬 연루' 윤 총경에 징역 3년 구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버닝썬 연루' 윤 총경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버닝썬 의혹 수사에서 가수 승리 측과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은 윤 모 총경에게 징역 3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오늘(8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등을 받는 윤 총경에게 징역 3년과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윤 총경은 승리의 채팅방에서 '경찰총장'이라 불린 인물로,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승리 주점 단속 내용을 확인해 준 혐의를 받습니다.

또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의 정 모 전 대표의 고소 사건을 무마해준 대가로 수천만원대 주식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