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파이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베이징시의 경우 우한에서 나온 사람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음성이 나오더라도 2주간 격리를 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광둥성과 허난성 등 다른 지역들도 우한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음성이 나오더라도 재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또 저장성의 경우 우한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격리 비용도 부담시키는 등 상당수의 지방 정부가 엄격한 검역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