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총선 D-7] 김경협 "차명진, 세월호 정치적 악용…통합당 석고대죄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무본부장인 김경협 의원은 8일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가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막말'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통합당은 해당 발언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당은 시간벌기로 적당히 넘기려 해서는 안 된다"며 "차 후보 공천에 대해 사죄하고, 후보직에서 사퇴시켜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