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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프랑스 파리, 코로나19 차단 위해 낮시간 야외운동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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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낮 시간 야외운동을 금지했습니다.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에 산책이나 조깅을 하러 나오는 사람이 크게 늘면서 이동제한령의 효과가 반감된다고 판단해서입니다.

파리시와 파리경찰청은 파리 시내에서 오늘부터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의 개인 운동 목적의 외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전국에 필수목적의 외출을 금지하는 이동제한령을 시행 중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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