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집단감염 군포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1명 숨져…국내 총 199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서 입소자인 80대 여성 확진자가 숨져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99명으로 늘었다.

경기도는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경기도 420번째 환자)이 7일 오후 2시 45분쯤 숨졌다고 밝혔다.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총 5명이다. 84세 여성과 94세 여성 확진자가 지난달 22일과 27일 각각 숨졌고, 93세 남성 확진자가 지난 5일 사망했다. 이날 오전에도 92세 여성 확진자가 숨졌다.

효사랑요양원은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총 24명(입소자 18명, 종사자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