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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대호 "나이 들면 장애인"...통합당 "제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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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비하 논란' 김대호, 하루 만에 또 폄하 발언

통합당 김대호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

전날 엄중 경고한 미래통합당 "제명 절차 밟을 것"

[앵커]
3040세대 비하 발언으로 곤혹을 치렀던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가 하루 만에 이번엔 노인을 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통합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곧바로 김 후보를 제명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대호 / 미래통합당 관악갑 국회의원 후보 : 깨어있는 50대들, 민주화 세대들의 문제의식은 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아닙니다. 그냥 막연한 정서입니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