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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보성 2주 자가 격리 후 복귀 첫 방송 "생각 못했다"(사람이좋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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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범수 /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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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김보성이 2주간 자가 격리를 거친 후 방송에 복귀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개그맨 손헌수 편으로 꾸며졌다.

현재 손헌수는 라디오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이날 손헌수와 함께 김보성도 게스트로 자리했다. 김보성의 2주 격리 후 첫 복귀 방송이기도 했다.

김보성은 과거 코로나19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를 방문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후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쳤다.

DJ 김창렬은 김보성을 소개하며 "2주간 격리 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 말했다. 김보성은 "저도 거기까지 생각 못 했다"고 털어놨다.

김창렬은 "제가 알기로는 프로그램 몇 개 못 했다더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맞다"면서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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