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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 다이어트 도전 심경 “난 죽은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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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코미디언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사진)이 다이어트 도전 뜻을 밝혔다.

임송은 자신의 운영하는 유튜브 ‘임송 채널’에 7일 올린 영상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송은 “최근 당뇨 발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사수가 함께 집에서 손쉽게 하는 운동과 다이어트에 맞는 운동법 등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임송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전문 트레이너 김수진과 함께 진행하며, 유튜브로 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임송은 영상 소개글에서 “저는 이제 죽은 목숨입니다. 여러분 사요나라”라고 적는 등 잔뜩 긴장하고 또 굳게 결심한 입장을 보였다.

임송은 매니저 일을 그만둔 뒤 유튜버로 변신해 연예인 리뷰와 뷰티 콘텐츠, 먹방(먹는 방송)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개설한 채널은 1만6000여 구독자를 확보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유튜브 ‘임송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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