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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프로야구, 5월 초 '무관중 개막' 추진…21일부터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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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경우 5월 초 개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오는 21일부터 무관중으로 팀 간 평가전을 시작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KBO는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전제하에 5월 초 개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월 1일 금요일 또는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무관중으로 시즌을 시작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관중의 입장을 조금씩 허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