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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동 성 착취물 유포' 잡고 보니…만 12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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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은 미성년자

<앵커>

아동 성 착취물 유포와 관련한 수사 상황 전해드립니다. 조주빈이 활동한 텔레그램뿐만 아니라 다른 온라인 메신저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경찰이 '디스코드'라는 메신저를 통해 성 착취물을 퍼트린 10명을 붙잡았습니다. 붙잡힌 사람 가운데 8명은 미성년자였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한 남성의 방에 들이닥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