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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명색이 정당 토론회인데…주어진 시간은 '3분 4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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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4·15 총선에는 무려 35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냈습니다.

이 가운데 29개 군소정당들이 모여서 오늘(7일) 토론회를 했는데요, 어땠는지 김학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낸 35개 정당 가운데 어제 주요정당 토론회에 초대받지 못했던 29개 정당이 따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번 말하면 다음 발언은 한 시간은 지난 뒤라야 찾아올 만큼 참석자가 많아서 각 정당은 자기 발언 기회 때 대표 공약 알리기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