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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윤학 측 "강남 유흥업소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인, 업소 출입 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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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학/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초신성 멤버 윤학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강남 4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7일 윤학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소속사의 입장은 없다. 윤학이 강남의 44번째 확진자와 지인 사이다. 윤학이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만났을 때는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강남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강남의 44번째 확진자 A씨가 윤학과 만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사이로 지난 달 말 만났으며, A씨는 유흥업소 여성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학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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