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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서울교육청, 고3·중3 저소득 학생 원격수업용 노트북 우선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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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9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고3·중3 교육 취약 계층 학생에게 원격수업용 노트북을 우선 대여하는 등 원격수업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청은 초·중·고교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서울형온라인교실 운영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전국 학교는 9일 고3·중3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 16일에는 고 1∼2학년, 중 1∼2학년, 초등 4∼6학년이, 20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이 원격수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