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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총선 D-8] 총선 치르는데 4천102억원…투표율 58%면 1천773억 버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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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총선…유권자 1명의 투표 가치는 4천660만원

투표용지 모두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높이…비례용지 48.1㎝로 역대 최장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4·15 총선을 치르는 데 쓰이는 예산이 4천10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1대 총선 전체 유권자 수는 4천399만4천247명이다.

이번 총선을 치르는데 드는 선거비용은 투·개표 등 선거 물품·시설·인력 예산 2천632억여원, 정당에 지급한 국고보조금 452억여원 등을 포함해 총 4천102억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