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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로 제한된 거리 유세…현수막·SNS 선거전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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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이번 총선 출마자들은 거리 유세를 할 때 시끄러운 음악과 과도한 율동은 자제하는 분위기죠. 유세 대신 현수막이나 SNS를 활용한 선거전에 힘을 쏟다 보니, 일부 과열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 총선 후보가 내건 현수막입니다. 공약이나 정치 구호를 적어두는 흔한 선거용 현수막과 달리, 인기 랩 가사를 개사한 문구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