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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방탄소년단 뷔 '집콕챌린지' 영상 문화체육관광부도 응원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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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방탄소년단 트위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팬들을 위한 '집콕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라고 적고 "집콕챌린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에서 뷔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TV화면 속의 남성을 따라하며 흥겨운 몸짓을 선보였다.

이후 6일 문체부 SNS에는 “#BTS 뷔가 쏘아올린 #집콕챌린지! 여러분은 집콕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콘텐츠로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미국 CBS 예능 프로그램 '제임스 코든 쇼'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 여파로 최근 북미 투어 콘서트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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