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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임신 근황 포착 "먹을때 잠깐 벗은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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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효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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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서효림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김수미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을 때 잠깐 벗은 마스크. 마스크를 안낀 얼굴이 이젠 더 어색해. 이 모든 것이 빨리 지나가길...모두들 평온한 밤. 언제나 좋은 에너지의 언니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외출한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서효림은 환하게 웃으며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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