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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 대통령 "금융은 소상공인 살리는 의료진"...금융권 "한국은행도 지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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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신청 몰려 '병목현상'…거센 항의 나오기도

문 대통령, 靑 회의 취소하고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

문 대통령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신속한 지원 당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국책은행장들을 한자리에서 만났습니다.

경제에서 금융의 역할은 방역 현장의 의료진과 같다면서, 100조 원 비상 금융조치가 신속히 이뤄져야 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첫 비상경제회의가 내놓은 1호 조치는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오늘 조치들은 소상공인 등이 가장 긴급하게 요청하는 금융지원 대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