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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최강창민, 첫 솔로 미니앨범 'Chocolate' 소개…솔직+유쾌 토크(V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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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V앱 '최강창민 Chocolate 공장' 방송캡쳐


최강창민이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Chocolate'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네이버 컴백 V라이브 '최강창민과 Chocolate 공장'에서는 최강창민이 첫 솔로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창민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브이라이브를 통해 만날수 있게 되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장소를 보고 뭐가 떠오르시는게 있으신가요? 다락방입니다. 이 곳으로 정한 이유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과 관련이 있다. 미니앨범의 제목이 Chocolate이다. Chocolate하면 생각나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중에 작은 다락방안에서 주인공 가족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편안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최강창민은 "앨범 제작하는데 두달에서 두달 반 정도의 기간이 걸렸고, 제가 아이가 생겼습니다. 사랑스러운 둘째 저의 반려견이 생겨서 저희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첫째는 사정상 같이 못 지냈었는데 둘째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이런게 진짜 사랑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반려견과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카시오페아의 황금티켓을 통해 팬들의 사연에 "더 진심으로 응원을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요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지금 최선을 다 하시는 그게 여러분들의 최선 최대치라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저를 사랑해주실 수 없다. 여러분들의 최대치라는걸 저는 늘 알고 있다. 그저 여러분들은 그 순간 최선을 다 해주신거다. 그래서 저는 그런 여러분들의 마음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여러분들의 최선을 늘 느끼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거로 마음아파 하지않아도 됩니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환호소리와 함께 최시원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기적같은 사나이가 나타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저희 회사의, 형이 거기서 왜 나오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최시원은 "처음으로 싸인받는 1호 카시오페아. 제가 다른 아티스트분들 보다 우리 창민씨는 꼭 한번 오고 싶었다"라며 "제가 너무 오고 싶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17년 동안 묵묵하게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하고 불평 불만없이 자기의 자리를 지키면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선배이자 동생인 창민씨의 솔로앨범을 먼저 응원해주고 싶었다"라고 깜짝 응원을 온 이유를 밝혔다.

최강창민은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의 노래가 들어있다"라며 타이틀 곡 'Chocolate'에 대해 "우선 이 노래는 타이틀 곡으로 팝댄스 곡이고요. 초콜릿에 대한 갈망을 이성에 대한 욕망으로 비유해서 작업한 곡이다. 마음에 드는 가사에 있냐고 질문을 해주셨는데 저는 제가 썼지만 '미친 가슴이 터질것 같이 숨이 차올라'라는 가사가, 가슴이 미치도록 열심히 준비를 했다"라며 "가사를 쓰면서 중점을 둔 것은 욕망 인간의 욕망을 초콜릿도 그렇고 내가 가지지 못한 이성에게 인간이 그런 욕망을 가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처음부터 초콜릿으로 가이드분이 해주셔서 초콜릿으로 매력적인 가사를 쓸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하나의 가사를 통해 작사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록곡 'High Heels', 'Lie', 'Piano', 'Me, Myself & I', 'No Tomorrow'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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