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도 코로나19 여파에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한 장면./제공=HJ컬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 중이던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6일 공연 중단을 결정했다.

제작사 HJ컬쳐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7일부터 19일까지 공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HJ컬쳐는 “쉬어 가는 동안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장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재점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예매한 티켓은 카드 결제의 경우 SMS 안내 후 자동 취소되고, 무통장입금은 개별 SMS 및 전화 안내 후 취소된다. 해당 회차 공연 예매 고객에게는 ‘라흐마니노프’ 전석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