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코로나 지침 어긴 병장 훈련병으로 강등
주한미군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긴 장병들을 중징계했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최근 부대 밖 술집을 방문한 중사의 두달치 봉급을 몰수하고 병장 1명과 일병 2명의 계급을 훈련병으로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에선 닷새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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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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