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사랑제일교회, 2주째 현장예배 강행...서울시 추가고발 예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 중인 어제도 서울 일부 교회가 현장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구속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사가 이끄는 범투본은 어제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열었습니다.

이 교회는 지난달 22일 예배에서 '신도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서울시로부터 어제까지 집회를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