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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사태로 라면 수출 41% 증가...짜파구리 인기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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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면서 한국산 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라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 증가했는데, 현지 생산이라 수출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이른바 '짜파구리' 재료 라면도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럽과 미국 마트에서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