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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우혁 子 박이든, 엄마 이세미 생일 맞아 돈봉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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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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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박이든이 엄마에게 특별한 선물을 줬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들 박이든이 엄마의 생일선물로 돈봉투를 주는 모습이 나왔다.

아침부터 4대가 분주하게 준비를 한 이유는 엄마 이세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끓인 미역국과 함께 아침부터 온 가족은 이세미를 위한 생일파티를 시작했다.

민우혁은 아내를 위해 편지를 써서 선물로 줬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이든은 "나도 줄것이 있다"며 방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챙겨 나왔다.

그가 챙겨나온 것은 편지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봉투였다. 박이든은 "이거 돈이야"라며 건냈고, 안에는 그가 아껴놓은 용돈이 들어있었다. 이세미는 아들의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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