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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파는 만큼 수수료 더…'배달의민족' 새 서비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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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1위 배달업체인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체계를 바꾸면서 음식점 업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탈퇴하겠다는 업주들까지 생기고 있는데요.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배달의민족, 주문) 막국수 작은 거 하나, 쌈 배추 중짜 있어요.]

서울 성동구의 족발집에 배달 주문이 들어옵니다.

이달부터 족발 판매 금액의 5.8%는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로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