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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런닝맨' 홍현희, 다이어트로 미모 발산... "양세찬 닮아졌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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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홍현희가 양세찬의 닮은꼴이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497회에는 10년차를 맞아 역대급 눈치 레이스를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홍현희와 김지민이 출연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리즈를 갱신한 홍현희에게 멤버들은 "진짜 너무 예뻐졌다. 얼굴이 요만하다. 너무 귀엽다"며 칭찬했다.

이에 김지민은 "살은 왜 뺐냐. 나한테 집중 하나도 안 되잖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살 빼고 남편이랑 얼굴 바꾸기 어플을 했는데 양세찬 선배가 나오더라"며 '양세찬 클론설'을 내놨다.

전소민은 이후 "요즘 세찬이 못생겨졌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괜히 내가 기분나쁘다"며 발끈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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