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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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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관위, 총선 투표소 717곳 확정…선거공보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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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15 총선과 코로나19 예방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지역 투표소 717곳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투표소는 유권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건물 지상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곳에 설치됐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의 투표소에서 위치가 변경된 투표소는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부착된 안내 현수막에 적힌 위치와 안내글을 참고하면 된다.

투표소 위치를 모르는 유권자들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주요 포털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지역구 투표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인천선관위는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도 보냈다.

또 가정에 없는 군인과 경찰공무원 1만5천169명에게는 선거공보를, 거소투표 신고자 4천995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각각 보냈다.

인천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은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뒤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는 이달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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