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119명으로 이달 1일 이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전날 23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나흘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도 3월 24일부터 13일째 없는 상태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19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22명)이다.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86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3명이다.
이달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되면서 이날 기준 부산 지역 자가격리 대상은 2254명으로 늘어났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3918명이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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