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경기 의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5일 의정부시청은 신곡동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 8층 근무자다.
지난달 30일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자가격리 상태로 지내오다 지난 1일 잔기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다음 날에는 근육통, 인후통 등을 겪었다.
이후 4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오후 10시 49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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