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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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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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수술 후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발목철심제거수술 드뎌 1년 반 만에 뺐어요~ 이제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센 운동도 할 수 있을 꺼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16세 연하의 남편 류필립의 병간호를 받으며 병원에 입원 중인 모습. 셀카를 찍으며 수술이 잘 됐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미나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임신 포기 선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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