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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격전지 판세] '여권 핵심' 고민정 vs '차기 대권'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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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이형진 기자,조임성 기자,박정윤 기자 =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은 '여권 핵심인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기 대권주자'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서로 맞붙는 격전지로 꼽힌다.

고민정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둘 다 '인물론'을 강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부터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고 후보는 자신이 '여권 핵심인사'라는 점을, 제33·34대 서울시장을 역임한 오 후보는 자신이 '일 좀 해본 사람'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고 후보가 당선되면 정치 신인으로서 무사히 첫발을 내딛게 되고, 오 후보가 당선되면 추후 대선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광진을 지역구민들이 두 후보의 어떤 점을 고려해서 뽑아야 할지, 뉴스1 정치부 기자가 시원하게 판세를 분석해 봤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고민정(왼쪽), 미래통합당 광진을 오세훈 후보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열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4.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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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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