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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의정부성모병원 의사·간호사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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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등 3명이 오늘(4일) 확진되면서 병원 내 감염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된 의료진은 30대 의사와 20대 간호사로, 밤새 이상 증세를 느껴 출근하자마자 전산 입력한 뒤 진단 검사를 받고 오늘(4일) 오후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앞서 병원에 입원 중인 73살 남성 A 씨도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진행한 2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