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놀면 뭐하니' 이자람, '내 이름 예솔아' 덕에 판소리 시작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자람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놀면 뭐하니' 이자람이 과거 '내 이름 예솔아' 덕에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소리꾼 이자람과 고수 이준형의 서로 호흡하며 환상의 무대를 꾸몄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두 분의 호흡에 숨을 언제 쉬어야 할지도 모를 정도였다"고 감탄했다. 유희열 역시 "마치 영혼을 교환하는 것 같았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이자람이 '내 이름 예솔아'의 주인공인 거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지금 알았다"고 신기해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자람이 '내 이름 예솔아' 덕분에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