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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팝업★]안보현 "MBC '카이로스' 출연 긍정 검토 중"..대세 행보 이어갈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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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보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안보현이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4일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안보현이 '카이로스' 출연 제안 받은 사실이 맞다.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보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의 후계자 장근원 역을 맡아 연기했다.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몰입감 높은 연기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충격에 빠진 서진과 한 달 전 과거에 살고 있는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로, 현재 배우 신성록은 딸을 잃은 건설사 이사 김서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카이로스' 촬영은 내달 시작할 확률이 높다. '이태원 클라쓰' 이후 짧은 휴식기를 가지고 안보현이 '카이로스' 출연을 확정지어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 세훈과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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