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집계를 보면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53명 늘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탑승 감염자를 합쳐 3천8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에서 확진자 수가 하루에 3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1월 16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처음입니다.
광역단체별로는 도쿄도가 773명으로 가장 많고, 오사카와 지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광역단체 중심으로 주로 저녁 시간대에 새롭게 확인된 환자 수를 발표해 오늘 누적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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