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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일본 코로나 감염 300여 명 새로 확인...하루 최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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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하루에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가 처음으로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NHK 집계를 보면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53명 늘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탑승 감염자를 합쳐 3천8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에서 확진자 수가 하루에 3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1월 16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처음입니다.

광역단체별로는 도쿄도가 773명으로 가장 많고, 오사카와 지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광역단체 중심으로 주로 저녁 시간대에 새롭게 확인된 환자 수를 발표해 오늘 누적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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