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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RE:TV] '나혼자산다' 박서준, 안보현과 깜짝 통화…목소리 하나로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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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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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배우 박서준이 목소리 하나로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안보현은 절친한 동생인 엑소 멤버 세훈과 캠핑을 함께했다.

두 사람이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안보현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안보현은 "서준이가 연락이 왔는데?"라고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서준과 안보현은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박서준은 안보현과의 통화에서 "보현아~ 어디에 있어, 지금?"이라고 물었다. 다정한 목소리에 무지개 회원들은 귀를 기울였다. 안보현은 "나 지금 시흥 쪽에 있다. 대부도"라고 알렸다.

그러자 박서준은 "아 그래? 많이 멀리 있구나"라며 "얼굴이라도 보면 좋은데"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안보현은 "이따가 전화 주겠다"고 말한 뒤 통화를 종료했다.

안보현이 박서준과의 친분을 자랑하자, 박나래는 "보현 회원님. 혹시 박서준씨 혼자 사시나요?"라며 기대를 품고 물어봤다. 하지만 안보현은 "부모님이랑 같이 삽니다"라는 대답을 내놨다. 박나래는 신규 회원 유치에 실패하자 크게 실망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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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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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공효진도 깜짝 등장했다. 공효진은 무지개 회원 손담비, 정려원의 절친으로 이들과 함께 친구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공블리'라 불리는 공효진의 출연에 박나래는 신규 회원 유치에 또 한번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나래는 손담비를 향해 "공효진 회원님 혼자 사시냐"라고 물었다. 그렇다는 대답에는 박수를 치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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