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외출 시·타인 근처 갈 때 얼굴가리개 착용할 것"
뉴욕시장 "스카프 등 착용…의료용 마스크는 사용 마라"
[앵커]
미국에서 코로나 19 피해가 가장 극심한 뉴욕시가 '얼굴 가리개' 착용을 공식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의료용 마스크는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외출할 때나 다른 사람 근처에 갈 땐 얼굴 가리개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얼굴 가리개는 스카프나 화려한 문양의 스카프인 밴대너, 혹은 집에서 직접 만든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19 피해가 가장 극심한 뉴욕시가 '얼굴 가리개' 착용을 공식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의료용 마스크는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외출할 때나 다른 사람 근처에 갈 땐 얼굴 가리개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얼굴 가리개는 스카프나 화려한 문양의 스카프인 밴대너, 혹은 집에서 직접 만든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