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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사방 홍보책 '이기야'는 현역 군인…군부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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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구속 뒤에도 활동 의심…휴대전화 확보

[앵커]

박사방 공동운영자로 파악된 닉네임 '이기야'는 현역 군인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이 남성이 복무하는 군부대를 오늘(3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조주빈의 공범은 현역 군인 신분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20대 남성 A씨로 계급은 일병, 경기 안양의 한 부대에서 복무 중입니다.

A씨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오늘 군부대를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