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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삼성 미국 공장도 멈춰…국내 기업 신용등급 줄줄이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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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빼고 해외 공장 '올스톱'



[앵커]

코로나19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장,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삼성전자 미국 세탁기 공장이 멈췄습니다. 직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인데요. 우리 기업들의 신용등급도 줄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삼성전자 세탁기 공장입니다.

현지 시간 2일 이 공장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