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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산, 초대형 크루즈선 입항 '긴장'…물자만 싣고 중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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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부산에 약 2달 만에 초대형 크루즈선이 들어왔습니다. 최근 대형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이 배의 입항을 두고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크루즈 선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구석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늘 아침 6시 50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엄청난 크기의 배가 닻을 내렸습니다.

미국 로얄캐러비안사 초대형 크루즈 퀀텀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