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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수도권 확진자 1100명 넘어서…"대유행 뇌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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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오늘(3일) 확인된 환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대구 경북의 신규 환자보다 세 배가 많았는데, 인구가 많은 곳이라 우려도 큽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수도권에서 확인된 환자는 42명, 전체 86명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해외에서 온 환자 대부분이 서울 거주자였고, 경기에선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된 확진자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