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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당국 "의정부성모병원 '75세 환자'보다 발병일 빠른 환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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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다른 질환 증상으로 파악…3월 20일께 발병한 환자 조사 중"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방역당국이 의정부성모병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첫 확진자인 75세 남성보다 발병일이 빠른 환자가 4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75세 환자보다 발병일이 빠른 환자가 4명 확인돼 이들에 대한 심층적인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