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재난지원금, 기준은 3월 건강보험료…고액자산가 제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득 급감' 소상공인·자영업자 구제방안도 마련

<앵커>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최대 100만 원씩 지원하는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선정할 때 건강보험료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액자산가는 제외하기로 했는데 구체적인 기준은 다음 주쯤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소득 하위 70%를 가려내는 기준은 지난달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입니다.

정부는 중위소득 150%를 넘는 가구가 약 29%인 점을 고려해 재난지원금 기준을 중위소득 150%의 건강보험료 납입액으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