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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MLB 세인트루이스 '전설' 짐 에드먼즈,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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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 짐 에드먼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에드먼즈는 어제(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미국 일간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에드먼즈는 1993년부터 201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7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84, 393홈런, 1천199타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현역 시절을 보냈습니다.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8회, 실버슬러거 1회 수상 경력을 가진 에드먼즈는 2006년 세인트루이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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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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