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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맛남의 광장' 송가인, 백종원 '봄동 샐러드'→김동준 '봄동 코울슬로'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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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맛남의 광장’ 송가인이 봄동의 맛에 푹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진도의 특산물을 통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봄동 밭을 둘러본 백종원은 시저 샐러드에서 착안한 봄동 샐러드를 만들었다. 마요네즈, 간마늘, 식초, 설탕, 후춧가루, 멸치액젓 등으로 만들어낸 드레싱을 먹기 좋게 자른 봄동 위에 올렸고, 그 위에 치즈와 빵을 올리며 풍성한 ‘봄동 샐러드’가 완성됐다.

가장 먼저 ‘봄동 샐러드’ 맛을 보게 된 송가인은 “음”이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송가인은 “별이 다섯 개”라고 외치면서 봄동 샐러드에 푹 빠져 폭풍 먹방을 펼쳤다.

송가인의 다음 폭풍 먹방 메뉴는 김동준의 ‘봄동 코울슬로’였다. 김동준은 봄동을 숟가락으로 먹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자른 뒤 마요네즈, 설탕, 식초로 만든 드레싱을 버무렸다. 잘게 손질한 봄동, 피망, 옥수수를 더해 오색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봄동 코울슬로’를 만들어냈다.

김동준은 모닝빵 사이에 봄동 코울슬로를 넣었다. 김동준이 만든 봄동 코울슬로를 맛 본 송가인은 입안 가득 먹방을 펼치면서 엄지 손가락을 들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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