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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무릎 시술을 받았다. 사진 NEW 제공 |
배우 조인성이 무릎 통증으로 시술을 받고 입원했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에 따르면 조인성은 최근 무릎에 통증을 느껴 간단한 시술을 받고 입원해있다. 곧 퇴원할 예정이다.
조인성은 최근 영화 '모가디슈' 촬영을 마쳤다. 이번 무릎 시술은 영화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의 목숨 건 탈출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영화 '베테랑' '군함도'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며 조인성 김윤석 허준호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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