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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시 "해외 입국자 전수 검사"...잠실에 '워크스루' 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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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누적 확진자 494명…해외 접촉 관련이 158명

서울시, 내일부터 서울 거주 입국자 코로나19 전수 검사

잠실종합운동장에 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앵커]
해외 입국 확진자가 많은 서울시가 입국자 전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잠실에 도보 이동형, 이른바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수본 기자!

아무래도 해외 입국 확진자가 서울에 많다 보니 내놓은 방안인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확진자 494명 가운데 해외 접촉 관련이 158명, 거의 3분의 1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