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슈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경찰, 텔레그램 n번방 시초 '갓갓' 집중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n번방'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대화명 '갓갓' 검거를 위해 사건을 맡은 경북지방경찰청에 전문 수사인력을 지원하는 등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갓갓'을 붙잡기 위해 20년간 사이버 수사를 맡아온 총경을 책임수사관으로 지정해 경북청 수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속한 추적을 위해 사이버테러수사대 전문 수사관과 함께, 경찰청 수사상황실에 설치된 기술지원팀에서 각종 증거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갓갓'이 써 온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 인터넷 IP주소를 확인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