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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전소민 측 "건강 회복 위해 잠시 활동 중단, 코로나19 NO"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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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성락 기자]배우 전소민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ksl0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잠시 활동을 쉬어간다.

2일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측은 OSEN에 “전소민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한달 정도 활동을 중단한다.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소민 측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운데, 혹시 몰라서 여러 검사를 했다. 하지만 문제 없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문제는 아니다”라며 “의료진 분들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주셔서 약 한달 정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런닝맨’은 고정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 충분히 이해하시고 흔쾌히 수락해주셨다”고 덧붙였다.

SBS ‘런닝맨’ 측 역시 OSEN에 “제작진과 전소민 측이 협의해 한달 정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며 “프로그램이 원래 게스트를 섭외하지만, 전소민을 대신할 이가 투입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부터 ‘런닝맨’에 합류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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