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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라스'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파워, 시청률 '대박'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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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라디오스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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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장민호의 출연으로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8.7%, 2부 10.2% (TNMS, 전국)을 기록했는데 한 주전 1부 4.0%, 2부 3.8% 보다도 약 2~3배 상승한 기록이다.

특히 2016년 10월 19일 497회 방송 이후 166회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대박을 터트렸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부 7.4%, 2부 8.1%를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라디오스타'가 2018년 10월 31일 589회때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이기고 난 이후 74회만에 얻은 값진 승리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18년 8월 29일부터 요일을 변경하여 수요일 저녁 '라디오스타'와 맞편성을 시작 했는데 처음 약 2개월은 '라디오스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으나 이후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간격이 벌어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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